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가 우암부두에서 '해양산업 클러스터' 기반시설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우암부두는 지난 1990년 개장한 컨테이너 부두로 신항 개장으로 물동량이 줄고, 북항 재개발 사업으로 부두 기능이 바뀌면서 현재 운영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정부는 지난 2016년 '해양산업 클러스터 지원과 육성 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하고 2017년에 우암부두를 '해양산업 클러스터'로 지정했습니다.
부산시와 항만공사는 내년까지 기반시설 공사가 끝나면 오는 2021년부터 이미 유치한 '마리나 비즈센터'와 지식산업센터, '수소연료 선박 연구개발 플랫폼'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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